韓 축구 역대급 주장 맞다..."쏘니 팔면 나도 나갈거야" 부주장의 미친 충성심 나왔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 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주장이 있었나 싶다.
영국 매체 ‘TBR풋볼’은 4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을 판매할 경우, 본인도 팀을 떠나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주장 손흥민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돌고 있다. 이에 부주장 로메로는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에 남아 있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중앙 수비수로, 강한 대인 방어와 투지 넘치는 플레이 스타일을 갖췄다.
1998년생인 그는 자국 리그의 벨그라노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뒤 2018년 제노아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입성했다. 이어 유벤투스로 이적했지만, 즉시 전력감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은 뒤 아탈란타로 임대되어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로메로는 아탈란타에서 적극적인 전진 수비, 태클, 공중볼 경합에서의 우위를 바탕으로 2020-21시즌 세리에A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되며 명성을 얻게 됐다. 이후 로메로는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21년 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에서는 수비 라인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으며, 강력한 압박과 적극적인 몸싸움, 높은 집중력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경쟁력을 증명했다. 다만 지나치게 공격적인 성향은 카드 누적이나 불필요한 퇴장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 불안 요소로 지적되기도 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 체제 하에 주전 센터백으로 중용되었으며, 2021 코파 아메리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에 이바지하며 국가대표 커리어에서 정상의 경험을 했다.
그리고 지난 2023년부터 토트넘의 부주장으로 낙점받으며, 주장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을 이끌고 있다. 덕분에 손흥민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 중이며, 손흥민이 떠날 시 본인도 이적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한번 손흥민의 뛰어난 리더십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다만 손흥민뿐만 아니라 로메로 본인도 최근 이적설이 불거지며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존재한다. 특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로메로 영입에 강한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관련 추천 기사
프리미어리그 관련 기사
-
'韓 축구 굴욕' 카타르 월드컵 영웅, 이제 설 자리가 없다...챔피언십 개막전서 '명단 제외', 울버햄프턴은 2-2 무승부
2026-08-15
-
월드컵 골든볼 사나이, 바르셀로나 이적 불발? "로드리, 맨체스터 시티 훈련 합류→상황 해결은 아직"
2026-08-15
-
'손흥민 토트넘 후임' 공식 작별 인사 꺼냈다..."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언제나 모든 것을 바쳤다" 아틀레티코 이적 암시
2026-08-15
-
'프리미어리그 12골'→'홍명보호 월드컵 침묵' 韓 축구 이렇게 무너지나...황희찬, 이제는 울버햄튼에서도 자리가 없다
2026-08-15
-
'EPL 우승팀이 3부까지 떨어졌다' 미라클 레스터 믿기 힘든 10년…2연속 충격 강등→결국 3934억에 팔리나
2026-08-15
-
"난 전설 아니다" 끝까지 몸 낮췄던 '맨유 거미손' 떠났다…유러피언컵 2회 우승 지미 리머 별세
2026-08-15
추천 콘텐츠
-
"너는 세계 최고의 투수야" 야유 쏟아진 다저스타디움…또 무너질 뻔한 디아즈, 키케 한마디가 살렸다
2026-08-15
-
"충격적인 소식" 19세 사이클 유망주 경기 도중 참변…유턴 차량에 치여 끝내 숨졌다, 포르투갈 총리까지 애도
2026-08-15
-
'의욕이 넘쳤나' 송성문 대주자 출전해 견제사…샌디에이고는 6연승 질주
2026-08-15
-
'세계 1위 맹추격' 임성재 페덱스컵 2R 공동 2위…선두와 3타 차
2026-08-15
-
"가슴이 무너진다" 한국계 女 골프 유망주 18세에 뇌출혈로 별세…골프계 애도
2026-08-15
-
영구결번 허락됐던 '특별한' 선수, 폐 혈전으로 별세…향년 54세
2026-08-15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