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레비, 큰일났다! 英 공신력 최강 BBC '비피셜' 나왔다..."바이에른 뮌헨, 에베리치 에제 영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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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장하준 기자] 다니엘 레비 회장이 그토록 원하던 선수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에 뺏길 위기다.
유럽 내 공신력이 높기로 알려진 영국 공영방송 ‘BBC'는 18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에베리치 에제를 올여름 주시하고 있다. 에제의 바이아웃은 6,800만 파운드(약 1,258억 원)다”라고 전했다.
잉글랜드 국적의 에제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 자리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그는 어린 시절 아스널, 풀럼, 레딩, 밀월 등 여러 아카데미를 거쳤으나 프로 계약을 따내지 못했다.
그러던 중 2016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의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 입단해 프로 데뷔에 겨우 성공했다. 이후 에제는 빠르게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2019-20시즌에는 48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넣으며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에제는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0년 여름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에제는 크리스탈 팰리스 통산 167경기에 출전해 40골 28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가 됐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역사적인 잉글랜드 FA컵 우승 주역이 되며 가치를 끌어올렸다.
이에 토트넘 홋스퍼가 적극적인 구애를 보냈다. 에제는 토트넘과 꾸준히 연결됐다. 지난 2월 현지 언론에서는 그가 손흥민의 대체자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다. 토트넘의 주장이자, 한국의 슈퍼스타인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이적설에 시달리는 중이다.
이처럼 토트넘은 오랫동안 에제에게 관심을 보여 왔지만, 바이에른 뮌헨이라는 거함이 에제에게 접근하기 시작했다. 자칫하다간 바이에른 뮌헨에 그를 뺏길 수도 있는 상황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크리스탈 팰리스의 마이클 올리세를 영입하며 재미를 봤다. 올리세는 지난 시즌 모든 대회 51경기에 출전해 19골 23도움을 기록하며 독일 무대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이에 바이에른 뮌헨은 다시 한번 크리스탈 팰리스 출신의 영입을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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