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HERE WE GO! '몰락한 천재가 돌아온다' 금지 약물 징계 받았던 포그바, 드디어 새 팀 찾았다..."AS모나코와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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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장하준 기자] 드디어 새 팀을 찾았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5일(한국시간) "폴 포그바가 AS모나코와 계약에 동의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다. 최종 세부 사항이 정리됐으며, 그는 24시간 안에 모나코로 날아갈 예정이다. 이번주에는 메디컬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이적이 확정됐을 때 사용하는 그의 시그니처 문구인 "HERE WE GO"도 함께였다.
포그바는 프랑스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이후 2012년 유벤투스에 합류해 세리에 A 4연패, 코파 이탈리아, 수페르코파 우승 등을 이끌었다. 이어 2013년 골든보이와 2015년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팀 등의 개인상을 받으며 이탈리아 무대 최정상급 미드필더로 우뚝 섰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16년 맨유로 복귀했으며, 이적료는 1억 500만 유로(약 1,656억 원)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복귀 첫 시즌 맨유의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카라바오컵 우승에 이바지했으며, 2018‑19시즌에는 16골 11도움으로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며 전성기를 맞았다.
그러나 부상과 기복, 감독과의 불화 등으로 기량이 흔들렸고, 2022년 여름 유벤투스로 복귀했다. 하지만 무릎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금지 약물 도핑 사건으로 인해 2023년 9월부터 18개월 출전 정지를 당했다. 자연스레 포그바는 2024년 11월 유벤투스와 계약을 종료했다.
이후 포그바의 징계는 끝났지만, 오랫동안 실전 감각이 없었기에 새 팀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던 중 자국 리그의 AS모나코 이적이 확정됐고 이제 다시 그라운드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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