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위드 : 저스트 라이크 디스' 포스터. 제공|에이스팩토리
▲ 이종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위드 : 저스트 라이크 디스' 포스터. 제공|에이스팩토리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이종석이 아시아 7개 도시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2025 이종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위드 : 저스트 라이크 디스''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종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오는 9월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타이베이 마닐라 방콕 홍콩 등 7개 도시에서 차례로 열린다. 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팬미팅은 오는 9월 14일 이종석의 생일 당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진행된다.

이종석의 공식 팬 명칭 ‘위드’를 제목에 담은 팬미팅 투어 ‘위드 : 저스트 라이크 디스’는 이종석이 언제나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보내는 러브레터다. 지금처럼 있는 그대로 서로의 곁에서 함께하자는 고백으로, 이종석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소중한 순간으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개된 팬미팅 투어 포스터에서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이종석은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설렘을 안긴다. 편안한 일상의 한 장면 속에서 이종석의 친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따뜻한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포스터는 이종석이 팬들과 나눌 특별한 순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종석은 지난 2014년 첫 팬미팅을 시작으로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특히, 2023년 월드 투어 ‘디어 마이 위드’를 통해 11개국 팬들과 만났다. 지난해에는 데뷔 14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해온 시간을 돌아보는 전시회 ‘인비테이션 트 위드’를 개최했다. 일본 요코하마 분타이에서 ‘2024 이종석 버스데이 파티 인 저팬 - 인비테이션’을 열었다.

꾸준히 팬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내온 이종석이 이번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서 팬들과 또 어떤 새로운 추억을 만들지 관심이 모아진다.

드라마 '서초동'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났던 이종석은 현재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 촬영에 한창이다. 이종석이 선보일 로맨스 판타지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이종석은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과 만남을 준비하며 진심과 애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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