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아르테미스(ARTMS)가 월드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아르테미스는 오는 11월 새로운 월드 투어 '그랜드 클럽 이카루스'를 개최, 북미와 남미 팬들을 만난다.
앞서 '클럽 이카루스' 공연을 서울에 이어 미국 뉴욕과 LA에서 진행했던 아르테미스는 이번 월드 투어를 통해 한층 더 진화한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투어에선 앞서 큰 사랑을 받았던 미니앨범 '클럽 이카루스'의 다양한 넘버들은 물론 다채로운 아르테미스의 색깔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공연 장인'으로 불리는 아르테미스이기에 새로운 월드 투어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르테미스는 최근 새 미니앨범 '클럽 이카루스'를 발매, 초동 앨범 판매량 신기록을 경신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타이틀곡 '이카루스'를 통해 '이카루스 신화'처럼 상처를 받은 이들에게 새살이 돋아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 특별한 위로와 희망을 전한 바 있다.
특히 '이카루스' 뮤직비디오의 경우, 14분에 육박하는 러닝 타임을 비롯해 단편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스토리까지 담아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화제를 모았다.
아르테미스 새 월드 투어 '그랜드 클럽 이카루스'는 11월 6일 볼티모어를 시작으로 12월 7일 멕시코시티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이후에도 추가 도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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