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정, 시즌 2승과 함께 KLPGA 챔피언스투어 2년 연속 상금왕 확정!...정규투어 시드권도 확보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최혜정(41)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거두며 KLPGA 챔피언스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을 확정했다.
전라남도 영광군 웨스트오션 컨트리클럽(파72/5,634야드) 오션(OUT)·밸리(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웨스트오션CC 챔피언스투어 7차전’(총상금 7천만 원, 우승상금 1천50만 원)에서 최혜정은 최종합계 13언더파 131타(66-65)로 정상에 올랐다.
최혜정은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어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 시즌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써 올 시즌 챔피언스투어 첫 다승자가 됐다.
최혜정은 “우승을 추가하면서 다승자가 되어 기쁘다. 날씨와 컨디션 관리가 잘 맞아 계획대로 플레이할 수 있었다”며 “특히 최종라운드 7번 홀에서 다른 선수들이 유틸리티로 티샷을 칠 때, 드라이버로 공략했는데 버디를 잡아 자신감을 얻었고, 경기 흐름도 좋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우승으로 최혜정은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에도 올랐다. 그는 “작년에 이어 또 한 번 상금왕을 차지해 뿌듯하다.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정규투어 시드권 부여 제도에 따라, 챔피언스투어 상금왕인 최혜정은 다음 시즌 정규투어 시드권도 확보하게 됐다. 그는 “거의 10년 만에 시드권을 따내 감회가 새롭다. 다시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며 웃었다.
향후 목표에 대해서는 “올 시즌 챔피언스투어도 이제 마지막 한 대회를 남겨두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평소처럼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겠다”며 “시즌 3승까지 한번 달성해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밖에 이유빈(40)이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67-67)로 단독 2위를 기록했고,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홍진주(42)는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65-73)로 단독 7위에 머물렀다. 지난 ‘KLPGA 2025 웨스트오션CC 챔피언스투어 6차전’ 우승자 조윤주(50)는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76-68)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준우승→우승→우승→공동 6위…뜨거운 유해란, 포틀랜드 클래식서 시즌 3승 이룰까
2026-08-12
-
'세계 8위 천재소녀' LPGA 언니들 잡으러 간다
2026-08-11
-
PGA 투어 출신 맷 맥퀼런, 45세로 별세…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 떠났다
2026-08-10
-
선두와 1타 차→아깝다 더블보기, 김주형 윈덤챔피언십 공동 5위 마감 '시즌 4호 톱10'
2026-08-10
-
작년 최종일 5오버파 악몽, 올해 떨쳐낼까…에차바리아, 윈덤 챔피언십 3R서 개인 최저 타수 기록 경신
2026-08-09
-
저력의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역전 우승 노린다!…3R 3위 도약→공동 1위와 단 1타 차
2026-08-09
추천 콘텐츠
-
"韓 축구 매우 안 좋은 상황" 박지성도 무거운 입 열었다…'심판 접대' 파문 속 KFA 대수술 착수→선거인단 100배 확대+전자투표까지 도입 검토
2026-08-12
-
[포토S] 박한동 회장, '한국 대학 축구의 발전을 위해'
2026-08-12
-
[포토S] '멋진 승부, 기대하세요'
2026-08-12
-
유럽 최강 가린다 '30년 만에 우승' 빌라vs'UCL 2연패 달성' PSG 격돌...슈퍼컵 정상의 주인공은?
2026-08-12
-
[포토S] 제21회 수려한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개막 미디어데이
2026-08-12
-
[포토S] 아주대 이규택, '우승을 목표로'
2026-08-12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