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신곡을 발표하는 전유진. 작년 12월 미니앨범 '온리 유' 이후 10개월 만의 신보이자 제이레이블과 전속계약 후 처음 발표하는 작품이다. 제공|제이레이블
▲ 10월 신곡을 발표하는 전유진. 작년 12월 미니앨범 '온리 유' 이후 10개월 만의 신보이자 제이레이블과 전속계약 후 처음 발표하는 작품이다. 제공|제이레이블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전유진이 10월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제이레이블은 "전유진이 10월 중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정대로 공개되면 전유진의 신곡 발표는 작년 12월 발매된 미니앨범 '온리 유' 이후 10개월 만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소속사 제이레이블과 전속 계약 체결 이후 내놓는 첫 음반이다.

전유진의 이번 신곡은 시간이 흐르며 점점 작아지는 어머니의 모습을 바라보며 느낀 애절함을 담은 감성 발라드다. 누구나 겪는 세월의 무게와 되돌릴 수 없는 시간 앞에서 아쉬움을 담담하면서도 절절하게 풀어낸다. 

특히 전유진 특유의 깊고 묵직한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부모를 향한 사랑을 노래해, 듣는 이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소속사는 내다보고 있다.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MBN ‘현역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짙은 감성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전유진은 10월 중순 신곡 발표에 이어 11월에는 첫 번째 팬 콘서트 ‘트웬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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