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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지배자’ 문동주, 화끈한 세리머니에 팬들 열광…현장 뒤집어졌다

작성일: 2025.10.22 13:50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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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동주 ⓒ곽혜미 기자
▲ 문동주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곽혜미 기자] 문동주가 또 한 번 가을야구의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삼성과 한화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는 한화가 5회초 터진 노시환의 재역전 투런포와 6회말 구원 등판한 문동주의 역투에 힘입어 삼성을 5-4로 꺾고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한화 선발로 나섰던 류현진은 18년 만의 포스트시즌 복귀전에서 4이닝 6피안타(2홈런) 1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4회말 1사 1,2루 상황에서 삼성 김영웅에게 역전 스리런을 허용한 류현진은 다음 타자 이재현을 삼진 처리했지만 이후 김태훈에게도 솔로포를 허용하며 고개를 떨구고 말았다. 

그러나 한화 노시환이 5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짜릿한 재역전 투런포를 날렸고 한화는 다시 5-4로 앞서갔다. 

6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등판한 문동주는 9회말까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의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압도적인 피칭으로 승리를 이끈 문동주는 경기 종료 후 1루 관중석을 바라보며 뜨겁게 세리머니를 했고 한화 팬들은 그런 문동주를 바라보며 열광했다. 

포스트시즌에서 더욱 빛나고 있는 문동주의 존재감은 한화의 가을을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6회말 등판해 호투 이어간 문동주 

4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킨 문동주 

'PO 3차전 MVP' 문동주, 가을 야구 지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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