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하늬가 둘째 출산 후 새 영화 개봉을 앞둔 근황이 공개됐다.
공효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궁금했으면 좋겠네요"라며 영화 '윗집 사람들'을 함께한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최근 둘째를 출산하고 복귀를 앞둔 배우 이하늬를 비롯해 김동욱, 하정우,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어 반가움을 더한다.
이동욱 하정우 사이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된 이하늬는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여전한 러블리 페이스로 감탄을 자아낸다.
이하늬는 2021년 12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이듬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이후 3년 만인 지난 8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한편 이하늬의 출산 후 복귀작인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오는 12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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