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8기 정희(왼쪽), 광수. 출처| 솔로리액션 예고 영상 캡처
▲ 나는 솔로 28기 정희(왼쪽), 광수. 출처| 솔로리액션 예고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나는 솔로' 28기 광수, 정희의 '현커(현실 커플)' 가능성이 대두됐다. 

SBS Plus는 12일 28기 광수-정희, 영철-영자가 출연한 솔로리액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28기 영철, 광수, 영자, 영철은 '나는 솔로' 촬영 뒷이야기를 밝혔다. 광수와 정희, 영철과 영자는 현재 '나는 솔로' 28기에서 핑크빛 분위기를 풍기며 최종 선택까지 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 

그런데 광수, 정희가 이 영상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아직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두 사람이 '손깍지' 잡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최종 커플은 물론, 현실 커플로 발전된 것 아닌지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광수와 정희가 대형 마트에서 함께 장을 봤다는 목격담과 정희의 사진 속 광수가 무릎을 꿇고 정희를 찍어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얘기가 퍼지면서 두 사람이 실제로 '현커'가 됐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으로 28기 최종 커플을 공개한다. 100분 특별 편성된다. 

▲ 나는 솔로 28기 정희(왼쪽), 광수. 출처| SBS Plus 유튜브 캡처
▲ 나는 솔로 28기 정희(왼쪽), 광수. 출처| SBS Plus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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