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리메이크 싱글로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어센드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은 다음달 리메이크 싱글 발표를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앞서 프로미스나인은 12월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신보를 공개한다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리메이크 싱글로 돌아온다는 소식까지 전해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어센드로 이적 후 지난 6월 6번째 미니앨범 '프롬 아워 트웬티스'(From Our 20's)를 발표했다. '프롬 아워 트웬티스'는 지난해 8월 싱글 '슈퍼소닉'으로 멜론 톱 100 차트 10위권 내 진입한 것은 물론, 각종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프로미스나인의 새로운 '서머 송'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를 입증하듯 '프롬 아워 트웬티스' 타이틀곡 '라이크 유 베터'는 공개 후 멜론 톱 100 차트 상위권에 3주 연속 머물렀고, 벅스 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더불어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거머쥐는 등 '서머 퀸'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라이크 유 베터'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4일 만에 조회 수 천만을 기록, 프로미스나인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총 4개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데뷔 첫 월드 투어 '2025 프로미스나인 월드 투어 나우 투모로우.'를 성황리 마무리하며 글로벌 팬심까지 사로잡았다. 프로미스나인이 12월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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