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SK 김용희 감독 "중요한 경기 승리, 김강민이 분위기 잡았다"

작성일: 2016.09.30 21:50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SK 김용희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SK가 중요한 경기를 잡았다. 김용희 감독은 9번 타자로 나와 2점 홈런과 결승점 기회를 만든 희생타를 기록한 주장 김강민을 칭찬했다.

SK 와이번스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5-3으로 이겨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살렸다. 3-3 동점에서 9회 최승준과 정의윤의 타점으로 리드를 잡았다.

9회 결승점을 뽑기까지 무너지지 않은 투수들의 힘이 컸다. 선발 메릴 켈리는 먼저 3점을 빼앗겼지만 6⅔이닝 7피안타(1홈런) 5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더불어 200⅓이닝 투구로 2001년 페르난도 에르난데스와 이승호에 이어 SK 투수로는 3번째로 200이닝을 채웠다.

두 번째 투수로 나온 김광현은 2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남은 경기 전승을 노리는 SK는 선발투수 김광현을 불펜 대기시키는 총력전을 펴고 있다.

김용희 감독은 경기 후 "남은 4경기 모두 중요하지만, 이번 경기가 특히 중요했다. 초반 실점에도 김강민이 추격하는 홈런과 귀중한 번트로 분위기를 잡아줬다. 켈리와 김광현의 호투가 좋았다. 남은 3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는 다음 경기(10월 1일) 선발로 오른손 투수 윤희상을 내보낸다. LG 선발은 오른손 투수 류제국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