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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성 PK골' 이랜드FC, 개막전서 안양과 1-1 무

작성일: 2015.03.29 13:44 김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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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잠실, 김덕중 기자] 한국 프로무대서 19년 만에 탄생한 기업구단 서울 이랜드FC가 개막전서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랜드FC는 29일 낮 12시 홈구장인 ‘레울파크(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챌린지 FC 안양을 상대로 전반 김재성의 PK 득점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했으나 후반 김선민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1-1로 비겼다.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홈 개막전을 준비한 이랜드FC는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이랜드FC는 외국인선수 라이언 존슨과 보비를 최전방에 뒀다. 2선에서는 K리그 클래식 무대서 검증된 김재성, 조원희 등의 베테랑들이 포진했으나 잘 조직화된 FC안양도 만만치 않았다. 안양은 강력한 전진압박으로 이랜드FC의 빌드업을 방해했으며, 공격시에는 약속된 플레이로 이랜드의 수비 조직을 야금야금 허물어갔다.

이랜드FC의 마틴 레니 감독은 후반 라이언 존슨, 보비 등을 잇달아 빼며 공격 쪽에 변화를 줬지만 끝내 엉킨 실타래를 풀어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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