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성남 FC, 강원 GK 양동원 영입으로 뒷문 강화
작성일: 2017.01.04 09:53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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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백암고 졸업 후 대전에 입단한 양동원은 주전 골키퍼 최은성에게 밀려 출전 시간은 적었다. 그러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 나선 대표 팀에 선발되는 등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했다.
대전에서 6시즌을 보내고 2011년 수원으로 이적한 양동원은 3시즌 동안 17경기 19실점을 기록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강원과 상주를 거치며 주전 골키퍼의 입지를 굳혔다. K리그 통산 86경기에 출전한 양동원은 화려하진 않지만 팀에 헌신하는 노력파로 알려져 있다.
양동원이 가진 가장 큰 무기는 188cm의 키다. 팔다리가 길어 공중 볼에 능하며 13년간 K리그에서 뛴 풍부한 경험이 있다.
양동원은 “짧지 않은 시간 K리그에서 뛰면서 늘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경기장에 나설 준비를 했다. 성남에서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 싶다. 선수단 모두가 승격을 원한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시즌을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성남의 클래식 승격에 보탬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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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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