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인천UTD, ‘강원FC 승격 주역’ 한석종 영입
작성일: 2017.01.04 14:01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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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단은 4일 “강원 FC의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이끈 주역 한석종 영입에 성공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유능한 재능을 지닌 한석종의 합류로 중원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석종은 184cm, 72kg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지닌 수비형 미드필더다. 공격 차단 능력과 날카로운 볼 배급 등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체력을 앞세운 순간적인 공격 가담 및 마무리 능력도 탁월하다. 한석종은 새 시즌 인천의 주요 전력으로 공수의 연결고리 임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프로 무대는 2014년 데뷔했다. 숭실대 졸업 후 강원에 입단한 그는 서서히 팀의 중심이 됐다. 데뷔 3년차를 맞이한 지난해에는 38경기에 나서 2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꾸준한 활약을 펼친 한석종은 성남FC와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1-1 무)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강원의 클래식 승격에 크게 일조했다.
이기형 감독은 “인천에서 수비형 미드필더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한석종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챌린지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인천에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년 동안 강원에 몸담으며 K리그 통산 84경기에서 6득점 5도움을 기록한 한석종은 인천으로 둥지를 옮기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한석종은 “구단과 선수들을 향한 팬들의 사랑이 넘치는 인천에 입단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라며 “내 역할은 팀을 위해 묵묵히 희생하는 것이다. 인천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메디컬테스트 등 입단절차를 마친 한석종은 6일 시무식을 시작으로 2017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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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기자 jhg@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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