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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샙 로드FC 부대표 취임 소식, 해외 매체도 관심

작성일: 2015.04.10 12:13 조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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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영준 기자] 한 때 종합격투키(MMA) 무대를 풍미했던 밥 샙(41, 미국)이 로드 FC 공동 부대표로 취임했다. 이 소식은 국내 뿐이 아닌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밥 샙의 부사장 취임 소식은 많은 해외 포털사이트에 다뤄졌고, 'ROAD FC ANNOUNCES BOB SAPP AS THE NEW VICE PRESIDENT OF GLOBAL PUBLIC RELATIONS'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올라왔다.

밥 샙은 2002년 K-1에 데뷔하여 당시 최강자였던 어네스토 후스트(네덜란드)를 침몰시키는 등 입식격투기를 대표하는 선수로 정평이 났다. 특히 2005년에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과 대결하여 판정패 했지만 대한민국 팬들에게는 확실하게 어필했다.

무엇보다 밥 샙은 2012년 6월 열린 '로드FC 008'에 출전, 북파공작원 출신으로 잘 알려진 김종대와 경기를 펼치며 로드FC와 인연을 맺었다. 또한 XTM '주먹이운다- 도쿄익스프레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지난해에는 로드FC의 케이지 아나운서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제 '로드FC 부대표'가 된 밥 샙은 올 해 로드FC가 꿈꾸는 '글로벌의 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적극 발벗고 나설 전망이다. 특히 그동안 쌓아온 자신의 글로벌 역량을 활용해 로드FC의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데 일조하겠다는 것이 그의 포부다.

한편 밥 샙은 다음달 2일 열리는 '굽네치킨 로드FC 023' 대회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특히 4월 말 한국에 입국해 엔터테인먼트 활동과 대회 홍보를 위한 스케줄을 소화해 낼 예정이다.

[사진] 밥 샙 ⓒ 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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