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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보고 싶었다"…모넬 "저도요"

작성일: 2017.05.05 13:4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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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외국인 타자 조니 모넬은 5일 경기를 앞두고 1군에 복귀했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김진욱 kt 감독은 10일 만에 다시 만난 외국인 타자 조니 모넬에게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모넬은 "저도 그렇습니다"라고 답했다.

모넬은 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경기를 앞두고 1군 명단에 복귀했다. 타격 침체로 지난달 4월 24일 2군으로 내려간 지 10일 만이다.

김 감독은 모넬을 곧바로 4번 타자 1루수로 배치했다.

김 감독은 "모넬이 '잘하려고 했다가 나쁜 결과가 나왔다. 퓨처스리그로 강등이 (마음을 잡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스스로 되짚었다"며 "얌전해진 느낌이다. 안타 기록하면 원래 모넬로 돌아올 것이다. 에너지가 강점인 선수"라고 기대했다.

모넬은 퓨처스리그에서 8경기에 출전해 26타석에서 홈런 3개를 쏘아올렸다. 타율은 0.385 장타율은 0.808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4번 타자 임무 해 주길 바란다. 나는 늘 기대하고 신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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