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횡무진' 김상수, 팀 연패 탈출 일등 공신
작성일: 2017.05.12 21:08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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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김상수가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1도루로 활약하며 팀 4-1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은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7승을 기록했다. 김상수는 이날 안타로 현재 10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올 시즌 최악 성적에 삼성 더그아웃 분위기는 좋지 않다. 그러나 삼성 김한수 감독은 주장 김상수를 칭찬했다. "김상수가 합류하면서 팀 실책이 줄었고 마무리 캠프 때 만큼은 아니지만 방망이 좋다"며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상수는 리드오프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팀 시즌 7번째 승리를 이끌었다.
팀이 0-1로 뒤진 1회말에는 중전 안타로 출루해 김헌곤 우전 안타 때 2루를 밟고 구자욱 중전 안타 때 동점 주자가 됐다. 2-1로 앞선 2회말 2사 1루에는 좌익 선상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점수 차를 벌렸다.
5회에도 다시 안타를 치고 출루하며 팀 승리에 쐐기를 박는 점수를 올렸다. 선두 타자로 나서 좌전 안타를 때린 김상수는 2사 다린 러프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러프가 중전 안타를 쳤고 김상수는 홈을 밟았다. 김상수가 친 안타는 팀 득점에 100% 연결되는 안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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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윤 기자 ps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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