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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 "6월 상승세란 말 좋다, 그대로 되고 있으니까"

작성일: 2017.06.07 22:2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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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박석민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는 7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12-4로 크게 이겼다. 1회 권희동의 만루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3회 박석민의 솔로 홈런, 6회 재비어 스크럭스의 3점 홈런이 터지며 대량 득점했다. 

박석민은 1,200번째 경기 출전을 통산 200호 홈런으로 자축했다. 6월 타율 0.471, OPS 1.532로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그는 경기 후 6회 홈런에 대해 "초구부터 눈에 보이면 돌리려고 했다. 실투가 왔다. 타석에서 제 스윙을 하고 있는 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6월 상승세에 대해서는 "잘해야 한다. 감독님과 코치님이 저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셨을 거다. 잘해서 보답해야 한다. 더 떨어질 데가 없으니까 올라가는 것 같다. 6월에 잘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그게 좋다. 그 말대로 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석민은 "아직 배가 고프다. 더 잘해야 한다"면서 "최근 하체가 안정됐다. 달리기부터 신경 쓰면서 기초부터 시작했다. 준비가 안됐는데 치려고 하니까 잘 안됐던 것 같다. 대표 팀 영향 탓을 대는 건 핑계라고 생각한다. 발목은 이제 괜찮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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