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예린 향한 바르사 관심, 아스널 거절에도 포기 없다
작성일: 2017.06.10 04:38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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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0일(한국 시간) "아스널 아르센 벵거 감독이 베예린을 팔 생각이 없다고 바르사에게 알렸지만, 바르사는 베예린에 대한 관심을 포기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르사는 지난 시즌 측면 수비가 고민이었다. 미드필더에서 보직을 바꾼 세르지 로베르토가 오른쪽 수비수로 활약해 무난한 활약을 했다. 그러나 '전임자' 다니 알베스에 비해 날카로운 공격력은 떨어졌다. 알레이스 비달은 잦은 부상과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였다.
베예린은 바르사 유스 출신으로 2011년 7월 아스널에 합류했다. 2014-15 시즌부터 아스널의 주축 오른쪽 수비수로 활약했다. 빠른 발을 살려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다.
베예린은 지난해 말 6년 재계약을 맺은 상태다.
바르사가 처음 제시한 금액보다 많은 이적료를 제시할 가능성도 있다. 마르카는 5000만 유로(약 630억 원) 이상을 제시하면 아스널도 거절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봤다. 또는 아스널과 연결되고 있는 아르다 투란을 포함한 '스왑딜'을 추진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 체제에서 새 시즌을 맞는 바르사의 행보가 바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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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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