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경기 영상] 곽관호 러셀 돈에게 1라운드 TKO패…UFC 2연패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싱가포르 특별 취재팀, 김건일 기자] UFC 밴텀급 파이터 곽관호(27,코리안 탑 팀/㈜성안세이브)가 옥타곤 두 번째 경기에서도 데뷔 승리에 실패했다.
곽관호는 1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11 언더 카드 세 번째 경기 러셀 돈(30, 미국)과 밴텀급 대결에서 1라운드 4분 9초에 펀치 연타 TKO로 졌다.
지난해 11월 UFC 데뷔전에서 당했던 패배를 설욕하지 못했다. 9승 무패 뒤 UFC에 진출하고 2연패다.
곽관호는 용무도와 태권도를 수련해 발차기를 잘 쓰는 타격가, TFC와 PXC 밴텀급 챔피언 출신이다.
브렛 존스의 레슬링에 고전했던 UFC 첫 경기를 교훈 삼아 테이크 방어 능력 등 약점을 보완해 이날 경기에 나섰다.

곽관호는 주 무기인 발차기를 살렸다. '찰싹'하는 소리와 함께 채찍 같은 킥으로 연거푸 로셀을 강타했다. 정확한 로킥, 미들킥, 헤드킥으로 점수를 쌓아 가면서 1라운드를 장악했다.
하지만 수비에 무게를 두던 돈의 갑작스런 태세 변환에 휘말렸다.
곽관호는 원투펀치를 허용하고 복부에 니킥이 꽂혀 코너에 몰렸고, 헤드 킥에 이어 펀치 연타를 맞고 쓰러졌다.
돈은 2014년 1월 UFC에 진출해 2연승했으나 이후 4연패 수렁에 빠져 있었다.
지난해 10월 대체 선수로 급하게 페더급으로 올려 머사드 벡틱과 싸웠다가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지고 다시 밴텀급으로 내려왔다.
곽관호를 꺾고 통산 전적을 15승 7패로 쌓았다.
[영상] 곽관호 TKO 장면 ⓒ스포티비뉴스 이충훈 기자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팬들이 사랑했던 선수" 韓서 태어나 미국 입양, 한국계 메이저리거 35세에 은퇴…계약 제안 받았지만 선수 생활 끝내기로
2026-08-12
-
'이럴 수가' 中 벌벌 떤다 "이제 일본 배워야 해"…중국계 하리모토 남매 동반 우승→"탁구대-공 바꿨잖아" 황당 주장까지
2026-08-12
-
"누군가 해야 했던 일", "차량 폭발할 수도" 광주FC 선수단, 사고 차량으로 주저 없이 뛰어...큰 인명피해 막았다
2026-08-12
-
'38승 1패' 안세영 질주에 제동 걸었던 '재발성 통증'…"왼발이 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견딜까" → "80~90% 회복" 자신
2026-08-11
-
박지성 참담한 반응, '심판 성접대' 파문에 "韓축구 안 좋은 상황, 깊은 고민 필요해" → 축구협회장 선거부터 확 바꾼다
2026-08-11
-
대한민국 또 한번 도전하는 세계 무대, U-17 월드컵 100일 앞 ‘성큼’
2026-08-11
많이 본 기사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KIA에 복수하겠다" 김도영-김태군 이름까지 똑똑히 기억 중…페덱의 복수혈전 결말은?
202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