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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타 조동찬 "처음부터 몸쪽 노리고 쳤다"

작성일: 2017.06.23 21:5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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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처음부터 몸쪽만 노렸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조동찬이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 5-3 승리를 이끈 뒤 소감을 남겼다.

조동찬은 "그동안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많이 아쉬웠다. 지난 대결에서 비야누에바에게 계속 몸쪽을 당했다. 그 기억이 있어서 처음부터 몸쪽만 노렸는데 결과가 좋아 다행이다"며 적시타를 때릴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다. 조동찬은 1-1 동점인 1회말 1사 만루에 타석에 들어서 한화 선발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를 공략해 2타점 좌전 안타를 뽑았다.

이어 조동찬은 "아직 감이 많이 올라오지는 않았다. 더 노력해서 필요할 때 한 방 칠 수 있는 타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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