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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카, 시애틀 상대로 40일만의 복귀전

작성일: 2015.06.03 18:19 스포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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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핀 스트라이프 군단의 에이스가 돌아온다. 다나카 마사히로(26, 뉴욕 양키스)가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40일만의 복귀전을 가진다.

다나카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에 위치한 세이프코 필드에서 펼쳐지는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다나카는 이날 15일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와 마운드에 오르게된다.

지난 24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이후 40일만의 등판이다. 당시 다나카는 경기를 마치고 손목 통증을 호소해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부상 회복에 전념해온 다나카는 마이너리그에서 2번의 재활 등판을 가지며 6이닝 3실점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조 지라디 양키스 감독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나카의 투구수를 80~85개로 조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두 번째 경기에선 투수구를 90~95개로 늘려 몸 상태가 완전해졌는지 점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다나카와 맞붙는 시애틀 선발은 타이후안 워커. 시범 경기에서 완벽한 활약을 보이며 팀은 기존 선발 투수였던 에라스모 라미레즈를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하면서까지 워커의 자리를 마련했지만, 워커는 2승 5패 평균자책점 6.15로 팀을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나카는 이날 등판하게될 세이프코 필드에 좋은 기억이 있다. 지난해 6월 12일 다나카는 세이프코 필드에서 시애틀을 상대로 9이닝 1실점으로 완투승을 달성했다. 특히 삼진 11개를 뽑아내는 괴력을 과시했다.

양키스는 시애틀과의 지난 2경기를 모두 승리로 가져갔다. '돌아온 에이스' 다나카는 팀의 시리즈 스윕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다나카 마사히로 ⓒ Gettyim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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