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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글러브 3루수 롱고리아, 샌프란시스코로 이적

작성일: 2017.12.21 10:05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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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반 롱고리아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3루수 가운데 한 명인 에반 롱고리아(32, 탬파베이 레이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새출발한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을 비롯해 미국 언론은 21일(한국 시간) '탬파베이가 샌프란시스코에 롱고리아를 내주는 대신 선수 4명을 받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롱고리아를 영입하는 대신 외야수 디나드 스판(33)과 올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내야수 크리스티안 아로요(23), 마이너리그 유망주 투수 맷 크룩(23)과 스티븐 우즈(22)를 탬파베이로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롱고리아는 2008년 탬파베이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메이저리그 통산 10시즌 타율 0.270(5,450타수 1,471안타) 261홈런 892타점을 기록했다.

롱고리아는 안정적인 수비를 펼칠 수 있는 선수다. 그는 올해를 포함해 3차례 3루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받았다. 또한 건강한 선수다. 5시즌 연속 155경기 이상 출전했다. 2014년에는 162경기 전 경기에 출장해 그해 MVP 투표에서 6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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