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아는 오디션 시절 추억을 되살렸다.
서장훈은 윤아에게 "오디션을 볼때 어떤 게 가장 어려웠냐"고 물었다. 윤아는 아무 것도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작하는 게 가장 어려웠다고 말했다. 라면 광고를 예로 들며 라면이 없는데도 상상을 해서 먹어야 하는 게 힘들었다는 것.
윤아는 재연을 부탁하자 당황하면서도 상상 라면 먹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웃음을 참지 못하고 결국 죄송하다고 웃었다.
한편, 윤아는 과거 무대를 하다 일어난 사건을 전했다. 무대 위에서 앉았다 일어나면서 바지가 찢어졌던 것. 어떻게 수습했냐고 묻자, 윤아는 "동작을 작게 했다"고 자연스럽게 대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