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딸' 에서는 강미리(김소연)이 제대로 오해했다.
미리는 한태주(홍종현)이 자신을 따라온다고 생각해 화를 냈다. 하지만 태주는 "저 이사왔습니다. 같은 오피스텔 삽니다"라고 대답했다. 미리는 망연하게 오피스텔을 올려다 봤고 당황한 기색이었다. 결국 미리와 태주는 함께 엘리베이터를 탔다.
미리는 "한태주씨는 집안이 좀 사나봐요? 신입사원이 이런데서 살고"라며 태주를 비꼬았고, 태주 역시 "부장님도 좀 사시나봅니다"라 맞섰다. 이들은 서로 어색한 분위기로 말실수를 사과했다. 그런 와중 태주에 대해 미리가 정보를 늘어놓자, 태주는 얼굴을 들이대며 미리에게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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