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방송된 tvN '스페인하숙'에서는 차승원과 배정남이 피곤한 아침을 맞았다.
새로운 아침이 시작되며 1등으로 출근한 차승원은 1일차와 달리 퉁퉁 부은 얼굴로 등장했다. 곧이어 등장한 배정남 또한 비슷한 몰골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이 처음과 달리 피곤한 아침을 맞이한 이유는 꼬리곰탕에 있었다.
조식으로 선보일 꼬리곰탕은 오래 끓여야 맛이 좋은 만큼, 차승원은 전날 주방에 붙어 오랜 시간 곰탕 끓이기에 몰입한 것. 단계별로 정성 들여 곰탕을 끓여야 하는 만큼 늦게까지 잠을 이룰 수 없었고, 결국 피곤한 아침을 맞이하게 되었다.
하지만 차승원은 곰탕뿐 아니라 동그랑땡에도 정성을 다했고 알베르게 투숙객을 위한 특별한 조식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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