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김승수·강경준이 새벽 사냥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 날 부족원들은 마땅한 식량을 찾지 못해 배를 굶주렸다. 풍족한 하루를 기대하며 잠든 와중 강경준이 잠에서 깼다.
강경준에 이어 김승수와 김병만이 눈을 떴고, 이들은 어두운 새벽 사냥을 나섰다. 태즈먼은 새벽에 물이 빠져 탐사가 가능했던 것. 조심스럽게 썰물 바다에 물고기 사냥을 시작하자마자 김승수는 바위 주변에서 물고기를 발견했다.
하지만 빠르게 움직여 쉽게 물고기를 잡을 수 없었고, 이때 김병만이 하드캐리했다. 속전속결로 마수걸이 물고기 사냥을 성공한데 이어 뜰망으로도 잡았다. 김병만의 지휘 아래 김승수도 연장으로 물고기를 잡아 월척의 기쁨을 누렸다.
관련기사
- '정글의법칙' 보민, 줄리엔 강 권유로 매미유충 껍질 시식
- '당당' 기자회견→'미소' 1차조사→'긴장' 영장심사…박유천, 세번의 포토라인[종합]
- 한류 스타들의 불명예 은퇴…화려한 연예계 생활, 결국엔 ‘새드엔딩’ [종합]
- "하늘을 봐요, 기도할게요"→구속되며 하늘 바라본 박유천…마지막 팬 서비스?[종합]
- 녹두장군 전봉준이 '실검'에…'녹두꽃' 최무성, 단숨에 '인생캐' 추가
- '정글의법칙' 김병만X강경준X김승수, 살신성인으로 '풍족한 식사'[종합S]
- '녹두꽃' 조정석, 민란 중 박혁권 살렸다…한예리와 비밀거래 "쌀 모두 주겠다"
- '녹두꽃' 최원영 "임금에 반역이다"…최무성 "이제 종지부 찍어야 한다" 대립각
- '녹두꽃' 최무성, 조정석 손에 칼 꽂으며 "저것이 너의 이름이다"
- '녹두꽃' 박혁권, 민란군에 복수 예고…목숨 걸고 살린 조정석에 "아버지라 불러라" [종합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