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정글의 법칙'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SBS '정글의 법칙' 태즈먼의 두 번째 날이 시작되었다.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김승수·강경준이 새벽 사냥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첫 날 부족원들은 마땅한 식량을 찾지 못해 배를 굶주렸다. 풍족한 하루를 기대하며 잠든 와중 강경준이 잠에서 깼다.

강경준에 이어 김승수와 김병만이 눈을 떴고, 이들은 어두운 새벽 사냥을 나섰다. 태즈먼은 새벽에 물이 빠져 탐사가 가능했던 것. 조심스럽게 썰물 바다에 물고기 사냥을 시작하자마자 김승수는 바위 주변에서 물고기를 발견했다.

하지만 빠르게 움직여 쉽게 물고기를 잡을 수 없었고, 이때 김병만이 하드캐리했다. 속전속결로 마수걸이 물고기 사냥을 성공한데 이어 뜰망으로도 잡았다. 김병만의 지휘 아래 김승수도 연장으로 물고기를 잡아 월척의 기쁨을 누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