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줄리엔 강·고성희·보민이 탐사에 나섰다.
줄리엔 강은 "내 별명 뭔지 알지? 줄리엔 그릴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본능적으로 정글의 열매가 느껴진다는 줄리엔 강은 케이프 구스베리 등을 설명하며 지식을 뽐냈다.
본격적인 탐사로 주변을 물색했으나 쉽게 발견할 수 없었다. 줄리엔 강은 바위 위로 뛰어 올랐고 처음 보는 과일도 일단 입에 넣어보는 살신성인의 면모를 보였다. 처음 정글에 방문한 고성희와 보민은 줄리엔 강의 솔선수범에 놀라며 정글을 배워갔다.
이때 보민이 매미유충 껍질을 발견했고, 줄리엔 강은 "이건 정글에서 팝콘이다"라며 먹어보기를 권했다. 보민은 용감하게 껍질을 먹고 "맛이 없다. 무맛이다"라 평가했다. 이어 고성희에게도 껍질을 권해, 고성희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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