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결승전 최후의 5인이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장에는 사전에 선발된 300명의 관객과 7인의 마스터가 함께 했다. 또한 특별한 손님으로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함께했던 과거 참가자들도 특별히 함께 자리했다.
예선 5위로 미스트롯 후보인 정다경은 첫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1라운드 작곡가 미션으로 이단옆차기의 도움을 받은 '사랑의 신호등'을 부르게 된 정다경은 경찰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다경은 시원한 고음 처리와 무대매너로 환호를 이끌었다. 그의 무대가 끝난 후 이무송은 "벌써 가사를 외웠다. 대박날 조짐이다"라고 평했다. 장윤정은 "고음을 힘있게 부르는 특장점을 아주 잘 살렸다. 지금 바로 미스트롯으로 호명돼도 부족함이 없다"라고 극찬했다.
관련기사
- [오늘의 연예]슈가의 예언 적중…방탄소년단, BBMA '2관왕'
- ‘녹두꽃’ 전봉준의 촌철살인 대사, '그래서 동학농민혁명은 필연적이었다!'[TV핫샷]
- '이몽' 남규리,판세를 뒤흔들 시한폭탄 '재즈싱어' [영상]
- '빅이슈' 주진모-한예슬-김희원-신소율, 마지막 대본 인증샷 공개
- 할시X방탄소년단, 끈끈한 우정 과시…"내 평생 기다려 왔어"[SNS컷]
- '미스트롯' 김나희, 계란프라이 달고 상큼한 등장…"CD 튼 줄 알았다"
- '미스트롯' 홍자, 성대결절로 우승경쟁 '빨간불'…이무송 "오늘 참 예쁘다" 격려
- '미스트롯' 남우현, 정미애 '라밤바' 무대에 "단점은 웨이브 댄스 뿐"
- '미스트롯' 정다경, 母 마음 담긴 가사에 무대중 눈물범벅…관객도 놀란 최고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