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JTBC 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두 달전에 출산한 무게라고는 믿기지 않은 49.9kg.
조수애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갑자기 몸무게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49.9kg'이 찍혀 있는 체중계 사진. 이와 함께 조수애는 누리꾼들의 질문들을 공개했는데, 많은 누리꾼들이 그에게 신장을 물었다. 이에 조수애는 "68입니다"라고 답변했다. 이로써 그는 키 168cm에 체중 49.9kg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한 눈에 봐도 늘씬한 조수애답게, 큰 키와 가벼운 무게를 자랑했다.

조수애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지난 6월에는 출산 소식이 알려졌는데, 최근 박서원은 직접 가족 사진을 공개하기도.
조수애는 1992년생으로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2016년 18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해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기대주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박서원은 1979년생으로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pres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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