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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루크로이, 스프링캠프 난관

작성일: 2015.02.12 03:16 조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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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S=조현숙 기자] 밀워키 브루어스의 포수 조나단 루크로이가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루크로이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4~6주간 뛰지 못한다"고 보도했다. 부상 소식은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밀워키는 고민을 안고 스프링캠프에 돌입하게 됐다. 진단대로라면 루크로이는 개막전인 4월 7일 안에 회복할 수 있다. 그러나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에 임하지 못한다면 경기력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승선했던 루크로이는 스프링캠프에 집중하지 못했고 시즌 초반 고전했다. 4월 22경기에서 타율 0.235, 장타율 0.395, OPS 0.687을 기록했다.




루크로이는 지난해 포수 한 시즌 최다 2루타 신기록(53개)을 세웠다. 구단 사상 포수로서는 최초로 올스타에 선정됐고 내셔널리그 MVP 투표 4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10년 데뷔 후 가장 많은 153경기에 출전해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타율인 3할 1리를 기록했다. 값진 활약을 해 준 루크로이가 갑작스러운 부상 탓에 '슬로우 스타터'가 되는 것은 밀워키에게 좋은 시나리오가 아니다.

한편 밀워키에는 백업 포수로 마틴 말도나도와 후안 센테노가 있다.

[사진] 조나단 루크로이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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