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영,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남 1,500m 동메달 여 최민정은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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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박세영(23, 화성시청)이 세계선수권대회 1,5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박세영은 1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6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 1,500m 결승에서 2분17초582로 한톈위(중국) 류샤오앙(헝가리)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위권으로 출발한 박세영은 호시탐탐 상위권 도약을 노렸지만 4바퀴를 남기고 4위에서 3위로 순위를 끌어올린 데 만족해야 했다.
남자부 준결승에서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파이널 B에 나선 곽윤기(27, 고양시청)와 서이라(24, 화성시청)는 나란히 1,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7, 8위로 마감했다.
한편 앞서 열린 여자부 1,500m 경기에서는 '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18, 서현고)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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