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하늬 인스타그램
▲ 출처|이하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배우 이하늬가 퉁퉁 부은 눈으로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인증했다. 

이하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른 아침 사전투표하니 줄 안서고 빠르게 투표 할 수 있어 좋네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하늬는 모자를 쓰고 패딩을 입은 채 서울 한남동 사전투표소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손등에는 투표 도장이 찍혀 있다. 두툼한 패딩으로 인해 이하늬는 만삭의 몸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하늬는 또 "퉁퉁 부은 눈이지만 뭔가 마음이 뿌듯. 숙제 빨리 한 느낌. 알랑가몰랑"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의 글처럼 이하늬의 눈은 방금 자고 일어난 듯 부어있다. 

지난해 1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원 더 우먼' 이후 공백기를 갖고 있는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재미동포 직장인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으로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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