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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포함 신인 11명 등록' 2022시즌 개막 엔트리 발표

작성일: 2022.04.01 17:37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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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영 ⓒ곽혜미 기자
▲ 김도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KBO는 1일 2022시즌  10개 구단 개막전 엔트리를 발표했다. 

신인 선수는 모두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kt 투수 박영현, 삼성 내야수 이재현과 외야수 김재혁, 키움 투수 노운현과 외야수 박찬혁, SSG 투수 윤태현, NC 투수 조민석, 롯데 외야수 조세진, KIA 투수 최지민과 내야수 김도영, 한화 투수 박준영 등이 영광을 안았다. 

11명 가운데 기대치가 가장 높은 루키는 김도영이다. 김도영은 시범경기에서 타율 0.432(44타수 19안타), 2홈런, 5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김도영은 2018년 kt 강백호의 뒤를 이을 신인 개막전 홈런 주인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대 KBO 리그에서는 5명의 신인 선수만이 개막전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그 중 1998년 OB 소속이었던 김동주의 개막전 2홈런은 유일한 신인 개막전 2홈런 기록으로 24년간 깨지지 않고 있다. 

두산과 LG는 '유이'하게 개막 엔트리에 신인 선수를 등록하지 않았다. 그래도 어린 기대주들은 많다. 두산에서는 지난해 1차지명 유격수 안재석이 시범경기 동안 가장 좋은 타격감을 자랑하며 박계범, 김재호 등 선배들을 위협하고 있다. 

LG에서는 시범경기에서 홈런 6개로 홈런왕을 차지한 송찬의가 개인 첫 1군 엔트리에 드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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