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REVIEW] ‘이변’ 뮌헨, 비야 레알에 합계 1-2로 8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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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뮌헨은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푸스발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비야 레알과 1-1로 비겼다.
지난 1차전에서 0-1로 패했던 뮌헨은 비야 레알에 합계 스코어 1-2로 밀리며 고배를 마셨다. 4강 티켓을 잡은 비야 레알은 벤피카-리버풀 승자와 격돌한다.
뮌헨은 3-2-4-1 전형을 택했다. 최전방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축으로 킹슬리 코망, 자말 무시알라, 토마스 뮐러, 리로이 자네가 지원했다. 중원엔 레온 고레츠카와 요주아 키미히가 자리했고 수비진은 루카스 에르난데스, 다요 우파메카노, 벤자맹 파바르가 꾸렸다. 골키퍼 장갑은 마누엘 노이어가 꼈다.
비야 레알은 제라르 모레노, 아르나우트 단주마, 다니 파레호, 지오바니 로 셀소, 파우 토레스 등을 내세워 맞섰다.
뮌헨의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뒤집기가 필요했기에 경기 주도권을 잡고 득점을 노렸다.
전반 28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무시알라가 머리에 맞혔지만 골키퍼 품에 안겼다. 전반전에만 9개의 슈팅을 쏟아냈지만 효율은 떨어졌다.
후반전 초반 뮌헨이 0의 균형을 깼다. 7분 상대 공격 전개를 끊어낸 뒤 역습에 나섰다. 문전에서 공을 받은 레반도프스키가 마무리했다.
뮌헨이 역전을 노렸다. 후반 25분 자네의 크로스를 뮐러가 머리에 맞혔지만 방향이 너무 꺾였다.
무게 중심을 앞에 뒀던 뮌헨이 결정적인 한방을 얻어 맞았다. 후반 43분 허용한 역습 상황에서 사무엘 추쿠에제에게 한방을 내줬다.
뮌헨이 상황을 만회하기에 남은 시간은 없었고 탈락의 쓴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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