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안 사면 미친 수준” 아스널 레전드 강력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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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라이벌 팀 레전드도 강력추천했다.
영국 매체 ‘HITC’는 지난 18일(한국시간) “아스널 레전드 이안 라이트(58)가 토트넘 홋스퍼가 데얀 클루셉스키(21)를 완전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만약 토트넘이 그를 놓친다면, 미친 수준의 일이 될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표현했다”라고 조명했다.
클루셉스키는 겨울 이적시장에 토트넘 옷을 입고 잉글랜드 무대 연착륙에 성공했다. 손흥민(29), 해리 케인(28)과 함께 토트넘의 스리톱을 이끌고 있다.
이적한 지 약 두 달 만에 완벽 적응했다. 오히려 기존 선수보다 낫다는 평가다. 클루셉스키는 루카스 모우라(29), 스티븐 베르흐바인(24) 등을 제치고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안토니오 콘테(52) 감독 지휘 아래 성장을 거듭했다.
특히 최근 경기력이 눈부시다. 특유의 왼발 드리블과 패스로 토트넘 오른쪽 측면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연일 공격 포인트도 기록 중이다.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0경기에서 3골 6도움을 올렸다. 올 시즌 초 세리에A 2경기에서 1골 3도움에 그친 것에 비하면 놀라운 발전이다.
하지만, 클루셉스키는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다. 현재 클루셉스키는 토트넘에 임대된 상태다. 2023년 1월에 계약이 종료되면 원소속팀 유벤투스로 복귀한다.
토트넘에 희소식도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은 클루셉스키를 완전영입할 수 있다. 특정 조건이 충족될 경우 2,920만 파운드(약 468억 원)로 그를 품는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전설적인 공격수 라이트는 “클루셉스키는 엄청난 선수다. 공간 창출 능력이 뛰어나다. 공을 잡았을 때도 침착하다. 어린 나이에 많은 잠재력을 갖췄다”라며 “토트넘이 그를 완전영입하지 않는다면, 미친 짓이 될 것이다. 모든 클루셉스키를 원하지 않겠나”라고 강하게 말했다.
한편 클루셉스키도 토트넘 잔류를 원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토트넘 입단 당시 인터뷰에서 토트넘 합류 이유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우승 청부사 콘테 감독을 믿고 왔다. 선수들의 능력을 폭발시킬 줄 아는 지도자다. 나 또한 많은 발전을 이루고 싶다”라며 콘테 감독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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