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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놓친 바르셀로나, 33세 레반도프스키에게 3년 계약 준비

작성일: 2022.04.19 15:38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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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는 오는 2023년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는 오는 2023년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이적시장 최대어 엘링 홀란드(21)가 맨체스터시티로 향할 것이 유력해지면서 나머지 스트라이커에 대한 교통정리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90MIN은 바르셀로나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33)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다른 팀들과 경쟁을 위해 3년 계약을 제안할 수 있다고 19일(한국시간)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해부터 홀란드를 노렸다. 지난해 4월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홀란드의 아버지 알프잉에 홀란드가 전용기를 타고 바르셀로나를 찾은 적도 있다.

하지만 치열했던 홀란드 영입전은 맨체스터시티가 이긴 것으로 보인다. 이날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들은 홀란드가 맨체스터시티와 구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홀란드를 쫓았던 여러 팀들은 플랜B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됐고, 레반도프스키가 대안으로 떠올랐다.

레반도프스키는 오는 2023년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하지 않고 있다.

에이전트 피니 자하비는 바이에른 뮌헨이 지금까지 어떠한 재계약 논의도 없었다며 이적 가능성을 열어 뒀다.

레반도프스키는 33세 생일이 지났는데도 19일 현재 30경기에서 32골로 득점 1위에 올라 있다.

일부 고액 주급 선수들을 정리하면서 임금 절감에 성공한 바르셀로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차비 에르난데스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페란 토레스, 피에르 에밀 오바메양 등을 영입했다.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를 내보내기로 결정한 가운데 라포르타 회장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최소 4명을 영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달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지만 바르셀로나 측이 부인한 바 있다.

프랑스 거함 파리생제르맹 또한 레반도프스키를 노리고 있다. 90MIN은 파리는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면 레반도프스키로 대체하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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