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양 오리온.
▲ ⓒ 고양 오리온.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닥터유 제주용암수 데이’를 연다.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24일 오후 6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닥터유 제주용암수 데이’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은 4강 플레이오프 첫 홈경기를 맞아 경기 당일 오후 4시부터 입장객 선착순 1000명에게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증정한다. 고양체육관 1층에 마련된 응원 부스에서는 문구를 직접 꾸며 넣을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한 ‘내가 만든 오리온 응원 클래퍼’를 제공하고, 경기 중 응원 타임에 클래퍼로 열정적인 응원을 펼친 팬들을 선정해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의류를 선물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걸그룹 핑크판타지의 리더 아랑이 시투에 나서고, 하프 타임에는 멤버 전원이 대표곡 ‘독’으로 특별 무대를 펼친다. 또한 작전타임에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조마 스포츠 용품 등 팬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4강 플레이오프 첫 홈경기를 맞아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마지막까지 집중력 있는 플레이를 펼쳐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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