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형 ⓒ곽혜미 기자
▲ 김선형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김선형(서울 SK)이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나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 FIBA 아시아컵을 대비하여 선발한 훈련 대상자 16인 중 한 명인 김선형이 부상으로 훈련대상자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김선형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이날 진천선수촌에서 나오게 되었다. 

김선형의 공백을 채울 계획은 없다. 협회는 "대체 선수 선발은 없다. 이현중과 김선형을 제외한 14명으로 필리핀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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