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선택은 돈이었다.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은 31일 "2022년 KBL 자유계약선수 보상 지명권 행사와 관련해 가스공사는 두경민의 원주 DB 이적에 대한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비시즌 FA(자유계약선수)가 된 두경민은 DB로 이적했다. 계약 조건은 4년에 보수 5억 원이었다.
가스공사의 결정에 따라 DB는 두경민의 지난 시즌 보수 4억 원의 200%인 8억 원을 가스공사에 보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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