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게임노트] '합계 20안타' 치열한 공방만 계속…NC, 키움 12회 혈투 끝 무승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창원, 박정현 기자] NC 다이노스가 키움 히어로즈가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승부를 내지 못하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NC와 키움은 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팀 간 11차전 경기에서 3-3으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NC는 시즌 전적 37승3무51패로 리그 8위를 유지했다. 키움은 57승2무36패로 리그 2위를 지켰다.
위닝시리즈에 도전하는 NC는 박민우(2루수)-손아섭(우익수)-박건우(중견수)-양의지(포수)-닉 마티니(1루수)-권희동(좌익수)-노진혁(3루수)-김주원(유격수)-이명기(지명타자), 선발 투수 드류 루친스키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 키움은 김준완(중견수)-김혜성(2루수)-이정후(지명타자)-푸이그(우익수)-송성문(3루수)-김휘집(유격수)-김태진(1루수)-이지영(포수)-이용규(좌익수), 선발 투수 최원태로 나섰다.
1회 NC는 선취점을 만들었다. 1사 후 손아섭이 좌전 안타를 쳐 출루했다. 후속타자 박건우는 최원태의 시속 131㎞ 체인지업을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 홈런으로 2-0 리드를 안겨줬다.
이후 소강상태를 이어가던 양 팀, NC는 6회 첫 실점을 했다. 선두타자 푸이그에게 좌전 안타, 송성문에게 우측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맞아 무사 2,3루가 됐다. 이후 김휘집에게 땅볼 타점을 내줘 2-1로 한 점을 허용했다.
추가 실점은 7회였다. 선두타자 이용규를 1루수 마티니의 포구 실책으로 내보낸 뒤 박찬혁에게 몸에 맞는 볼을 허용해 무사 1,2루가 됐다. 이후 김혜성의 유격수 땅볼로 만들어진 1사 1,3루에서 이정후에게 희생플라이를 맞아 2-2 승부의 균형이 맞춰졌다.
정규 이닝에서 승부를 결정짓지 못한 두 팀은 연장전에 돌입했다. NC는 10회 점수를 내줬다. 1사 후 김휘집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뒤 상대 폭투와 김태진의 땅볼로 2사 3루가 됐다. 이후 이지영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아 2-3으로 역전당했다.
그러나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10회말 선두타자 노진혁이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후 김주원의 희생 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천재환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박민우가 중견수 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를 쳐 3-3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양 팀은 별다른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NC는 8안타를 쳤지만, 잔루 6개를 남기며 돌아서야 했다. 반면 키움은 12안타를 치고도 잔루 15개를 기록하며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문현빈을 따라다니는 지긋지긋한 그 단어… 너무 잔인한 계절, 트라우마 떨쳐낼까
2026-08-20
-
롯데 160km 파이어볼러, 엔트리 확대되면 볼 수 있을까? 다만 확실한 조건이 달렸다 "잘 해야지"
2026-08-20
-
미국도 “김도영 지켜보는 것만으로 기쁨” 극찬… 쳤다 하면 MLB급 홈런, 비결은 무엇인가
2026-08-20
-
충격의 1이닝 13실점→끝내기 폭투…유망주 육성, 성적 다 포기했나? 도대체 키움의 목표는 뭘까
2026-08-20
-
방출 운명 뻔한데, 보스 이렇게 진심이었을 줄이야…첫 승+물세례에 "너무 좋다, 엄청 좋다"
2026-08-20
-
한화가 돈을 500억 이상 질렀는데, 이게 타선 현주소인가… 치명적 5연패, 멀어지는 5강
2026-08-20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