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유신고, 인창고에 콜드게임 승리...홍석무 감독 “완벽한 투타 조화였다”[봉황대기]

작성일: 2022.08.26 17:07 최민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유신고 선수들. ⓒ곽혜미 기자
▲ 유신고 선수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목동, 최민우 기자] 유신고가 인창고에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유신고는 2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2회전 인창고와 경기에서 8-1 8회 콜드승을 따냈다. 올해 청룡기 대회에서 우승했던 유신고는 가볍게 인창고를 제치고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타선에서는 황준성이 4타수 2안타 1타점, 조장현이 2타수 1안타 1사사구 2득점, 백성윤이 1타수 1안타 1사사구 2타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마운드는 조영우(⅔이닝 1탈삼진 무실점)와 류건우(2이닝 3탈삼진 무실점) 등이 인창고 타선을 봉쇄했다.

경기를 마친 뒤 홍석무 감독은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잘해줬다. 투수들도 상대 타자들을 압도했고, 타자들도 점수가 필요할 때 적재적소에 점수를 뽑았다. 투타 조화 속에 승리할 수 있었다”며 미소를 지었다.

사령탑이 만족할만 경기였다. 초반부터 유신고는 인창고를 무너뜨렸다. 1회 선두타자 조장현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고, 김진혁도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백성윤이 번트를 시도했는데, 상대가 송구 실책을 범해 1점을 선취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변헌성의 희생플라이로 1점, 황준성의 1타점 좌전안타로 더 멀리 달아났다.

4회에도 빅이닝을 만들었다. 앞선 수비에서 1점을 내줬지만, 3점을 추가했다. 1사 후 김준상의 볼넷, 오서진의 내야 안타로 찬스를 잡은 유신고는 조장현의 1타점 우전 안타가 나왔다. 이어 김진혁이 볼넷을 골라 만루 기회를 잡았고, 백성윤이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냈다. 후속타자 변헌성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황준성 타석 때 상대 투수 폭투로 1점을 더했다.

6회 김진혁의 볼넷, 이다현의 좌월 2루타로 만들어진 무사 1,3루 찬스 때, 변헌성이 1타점 희생 플라이를 날렸다. 이어 황준성이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1루에 있던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마운드가 실점 없이 버틴 가운데, 8회 유신고는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박지혁이 유격수 방면 내야 안타로 출루한 뒤 정영진의 좌월 2루타 때 홈을 밟았다. 대회 콜드게임 규정에 따라, 유신고는 승리를 따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