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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두산 스탁, 밀워키와 마이너리그 계약 체결...빅리그 입성 노린다

작성일: 2023.01.27 09:34 최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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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시절 로버트 스탁 ⓒ 두산 베어스
▲ 두산 베어스 시절 로버트 스탁 ⓒ 두산 베어스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투수 로버트 스탁(34)이 밀워키 브루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의 아덤 맥칼비 기자는 자신의 SNS에 “밀워키가 오른손 투수 스탁과 빅리그 캠프 초청과 함께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스탁은 2009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67순위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입단했다. 이후 2018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빅리그 무대에 선 스탁.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뉴욕 메츠 등을 거치며 선수 생활을 이어왔다. 빅리그 통산 성적은 55경기 2승 4패 4홀드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KBO리그에서 뛰었다. 스탁은 두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섰다. 29경기에서 9승 10패 평균자책점 3.60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 15개를 기록했다.

스탁도 SNS에 자신의 이적 소식을 전하며 “내가 한국에서 뛰었을 때 ‘전 메이저리거’라는 수식어가 싫었다. 바로 잡을 시간이 왔다”며 빅리그에 재입성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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