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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이즈 백…코너 맥그리거 라스베이거스 입성 

작성일: 2023.02.17 11:16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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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너 맥그리거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UFC
▲ 코너 맥그리거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UFC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코너 맥그리거(34, 아일랜드)가 UFC 파이터로 활동을 재개한다. TUF(디 얼티밋 파이터) 시즌 31 촬영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입성했다.

UFC는 17일(한국시간) 정장을 차려입은 맥그리거가 TUF 31 촬영 장소인 UFC 에이펙스로 들어가는 영상과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TUF는 UFC 진출을 노리는 16명의 유망주들이 한 숙소에서 생활하며 토너먼트로 생존 경쟁을 펼치는 TV 프로그램이다. 2005년부터 시작해 30 시즌까지 제작됐다.

이번은 TUF 시즌 31이다. 미리 녹화해 두었다가, 오는 5월 31일부터 8월 16일까지 방송한다. 어떤 체급에서 어떤 선수들이 출전하는지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맥그리거는 참가자 16명 중 8명을 맡아 지도한다. 토너먼트 우승을 위해 자신의 격투 노하우를 전수한다.

코치 맥그리거의 상대는 코치 마이클 챈들러(36, 미국)다. 맥그리거는 TUF 31에서 챈들러와 코치로 으르렁거리다가, 그다음 파이터 대 파이터로 옥타곤에서 맞붙는다.

2021년 7월 UFC 264에서 더스틴 포이리에와 붙었다가 정강이가 부러진 맥그리거는 올해 하반기 2년 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챈들러와 대결 일자와 장소는 미정이다. 라이트급이 아닌 웰터급에서 경기할 수도 있다.

맥그리거는 현재 미국반도핑기구(USADA)의 약물검사 대상자에서 빠져 있다. UFC 경기를 치르려면 미국반도핑기구의 6개월 불시 약물검사를 받아야 한다.

보도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2월 초에도 미국반도핑기구 약물검사 대상자로 등록하지 않았다. 당장 등록한다고 해도 6개월 뒤, 즉 8월 이후에나 출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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