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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월클 맨유 성골' 래시포드, 2027년까지 재계약 '환골탈태'

작성일: 2023.02.18 00:05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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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시포드 ⓒ연합뉴스/로이터
▲ 래시포드 ⓒ연합뉴스/로이터
▲ 래시포드 ⓒ연합뉴스/로이터
▲ 래시포드 ⓒ연합뉴스/로이터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25)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동행이 임박했다. 장기 재계약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성골' 클래스를 이어가려고 한다.

유럽축구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는 17일(한국시간) "래시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7년까지 장기 재계약에 근접했다"고 알렸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6년 18세 이하(U-18) 팀에서 콜업돼 재능을 뽐냈고, 어두웠던 루이스 판 할 감독 아래에서 한 줄기 빛이었다. 2022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2024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게 됐다.

웨인 루니 등 번호였던 10번을 달고 올드 트래포드를 누볐지만 비판이 많았다. 포지션에 확실하게 적응하지 못했고 득점력도 톱 클래스 수준이 아니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던 시절에 방출설이 돌기도 했다.

하지만 텐 하흐 감독은 래시포드 장점을 믿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기간에 "래시포드의 배후 공간 침투 수준은 세계 최고"라면서 프랑스 대표팀이자 파리 생제르맹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와 비교하기도 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떠난 뒤에 본격적으로 중용 받았다. 래시포드는 텐 하흐 감독 전술 아래에서 날개를 달았다. 현재까지 컵 대회 포함 35경기에서 22골 8도움을 기록했다. 후반기에 압도적인 결정력을 보이고 있는데 프리미어리그 9경기에서 8골이다. 크리스탈 팰리스전을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서 득점을 했다.

텐 하흐 감독이 칭찬했던 배후 공간 침투에 결정력까지 보였다. 현재 경기력이라면 프리미어리그 톱 클래스 수준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핵심으로 활약한 만큼, 1년 남은 계약 기간을 두고 재계약 협상 테이블을 마련했다.

래시포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애정이 큰 만큼, 잔류할 가능성이 높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현재 경기력에 합당한 계약 기간과 몸값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체결한다면, 아스널, 파리 생제르맹 이적설은 자취를 감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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