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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스 타구 맞고도 5이닝 역투+권광민 쐐기포… 한화 3연승 행진, NC 3연패 [창원 게임노트]

작성일: 2023.06.23 21:27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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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광민 ⓒ한화 이글스
▲ 권광민 ⓒ한화 이글스
▲ 산체스 ⓒ곽혜미 기자
▲ 산체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가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한화는 2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6-2로 이겼다. 9위 한화(26승4무37패)는 지난 21일 KIA전부터 3연승을 이어간 반면 3위 NC(35승1무29패는 21일 LG전부터 3연패에 빠졌다. 

한화는 3회초 선두타자 권광민이 안타, 이도윤이 희생번트를 기록한 뒤 이진영이 2루수 왼쪽 내야안타로 출루해 1사 1,3루를 만들었다. 김인환이 중견수 키를 넘기는 2타점 2루타를 날렸고 상대 중계 실책을 틈타 3루에 진루했다. 김인환은 노시환의 땅볼에 득점해 3-0을 만들었다.

한화가 6회초 달아났다. 채은성의 볼넷, 문현빈의 희생번트로 주자가 2루에 나간 뒤 최재훈이 몸에 맞는 볼을 얻었다. 2사 1,2루에서 권광민이 와이드너의 낮은 투심을 공략해 좌월 스리런포를 때려내며 6-0 도망가는 점수를 올렸다.

NC는 한화와 다르게 득점권에서 점수가 나지 않았다. 2회말 도태훈의 볼넷, 김주원의 안타로 만든 2사 1,2루에서 이중도루가 실패하며 기회가 무산됐다. 이어 3회 2사 후 서호철, 박건우의 연속 안타로 만든 1,2루 기회도 무득점으로 끝났다. 7회 김주원의 안타, 안중열의 볼넷으로 1사 1,2루를 만들었으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

8회말 NC가 뒤늦게 득점력을 가동했다. 박건우가 볼넷을 골라 나간 뒤 마틴이 좌중월 1타점 3루타를 쳤다. 이어 1사 3루에서 천재환이 1타점 적시타를 보태 2-6으로 추격했다. 

▲ 타격하는 마틴. ⓒNC 다이노스
▲ 타격하는 마틴. ⓒNC 다이노스

 

한화 선발 산체스는 3회 박건우의 타구에 왼 팔뚝을 맞고도 5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5이닝 4피안타 3탈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산체스는 시즌 4승을 거두며 첫 원정 등판에서도 KBO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NC 와이드너는 6이닝 6피안타(1홈런) 2탈삼진 5사사구 6실점(5자책점)을 기록, 시즌 2패를 안았다. 

권광민은 시즌 2호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김인환은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NC에서는 서호철, 김주원이 2안타로 분전했다. NC는 팀 9안타로 한화(6안타)보다 안타수가 많았지만 득점권에서 양팀의 희비가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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