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첫 올스타 출전! 미떼 어린이부터 대학 올스타까지, NC 퓨처스 올스타 4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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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KBO리그의 미래'가 나설 다음 달 5일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이미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나섰던 선수들도 5년차 이하라면 누구나 대상이 될 수 있지만, NC는 4명 모두를 새 얼굴로 채웠다. 2년차 투수 목지훈, 그리고 신인 투수 원종해 내야수 김세훈 외야수 고승완이 퓨처스 올스타전에 나선다.
KBO는 27일 다음 달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2024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NC에서는 공필성 감독(남부 올스타 코치)과 함께 목지훈 원종해 김세훈 고승완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목지훈은 2023년 드래프트 4라운드 전체 34순위 지명을 받아 지난해 NC에 입단했다. 과거 김성근 전 감독과 음료 광고에 출연한 인연으로도 유명하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는 12경기에 나와 50이닝을 투구했다. 1승 3패 평균자책점 2.70으로 활약했다. 강인권 감독이 1군 대체 선발 후보로도 염두에 뒀을 만큼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
목지훈은 구단을 통해"너무나 영광이다. 항상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이번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을 통해 조금 더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퓨처스 올스타 출전 소감을 밝혔다.
원종해는 올해 입단한 신인이다. 드래프트 지명 순위는 7라운드 65순위로 높지 않지 않았다. 그러나 9경기에서 26⅓이닝을 투구하면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08로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좋은 투구를 펼쳤다. 그는 "퓨처스리그 올스타전 명단에 뽑히게 되어 영광이다. 야구를 잘하는 선수들, 선배님들과 함께 경기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다.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세훈은 원종해보다 조금 빠른 7라운드 61순위로 NC 유니폼을 입었다. 퓨처스리그에서는 19경기에 나와 타율 0.321을 기록하고 있다. 1군 경기에도 6번 나왔다. 아직 5타석 4타수 무안타로 안타는 치지 못했지만 볼넷은 하나 골랐다. 김세훈은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기쁘다. 올스타전은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나간다는 소식에 많이 놀랐다. 팀을 대표해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나가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팬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승완은 지난해 열린 제1회 대학 고교 올스타전에 연세대 소속으로 출전한 적이 있는 기대주다. 9라운드 지명을 받고 NC에 입단했고 올해 53경기에 나와 타율 0.218을 기록하고 있다. 고승완은 "먼저 선발될 수 있게 많이 알려주시고 도와주신 C팀(퓨처스팀), D팀(잔류군) 감독님과 코치님들께 감사드린다. 개인적으로 부족하다 생각했기에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에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올스타로 선발되어 기쁘고 가서 많이 배우고 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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