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하흐에게 버림받고 '5골 9도움' 헐크가 됐어요! 인생역전에 뉴캐슬이 관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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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이 정도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3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노팅엄의 측면 공격수인 안토니 엘랑가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웨덴 국적의 엘랑가는 맨유 유스팀에서 성장한 뒤, 2021년 1군 진입에 성공했다. 기본적으로 빠른 속도를 갖췄으며,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저돌적인 돌파를 선보인다. 여기에 더해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 진영을 성실히 누비거나,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펼치기도 한다.
하지만 그는 맨유 1군 진입 후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이진 못했다. 특히 2022-23시즌에는 모든 대회 26경기에 출전했지만, 이 중 선발 출전은 단 7번이었다. 게다가 그의 공격 포인트는 2개의 도움이 전부였다. 자연스레 엘랑가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눈 밖에 났고, 작년 여름 노팅엄으로 전격 이적했다.
엘랑가는 이곳에서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팀의 주전 자리를 확보했다. 그는 지난 시즌 39경기에 출전해 5골 9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신체적으로도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시즌 도중 ‘헐크’로 변신한 엘랑가의 모습을 주목했다. 엘랑가는 맨유 시절 왜소한 체격을 갖고 있었지만, 엄청난 노력을 바탕으로 근육질 몸매를 갖게 됐다. 그리고 엘랑가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커리어 하이’를 이뤄냈다.
이에 따라 뉴캐슬이 엘랑가를 주시하고 있다. 최근 뉴캐슬의 주전 측면 공격수인 앤서니 고든이 리버풀의 적극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자연스레 고든이 리버풀로 이적한다면, 뉴캐슬은 그 대체자로 엘랑가를 영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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