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범경기] LA타임스 "날카롭다, 류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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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V NEW=정형근 인턴기자] 2015시즌 첫 시범경기에서 완벽한 투구를 보여준 LA다저스 류현진에 대해 LA 현지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류현진은 13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애리조나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2이닝 퍼펙트를 기록했다.
LA지역지 LA타임스는 "류현진이 특히 날카로운 투구를 했다. 안타나 볼넷을 전혀 허용하지 않았고 2이닝 동안 탈삼진 2개를 기록했다"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 또한 LA타임스는 지난해 다저스에서 샌디에이고로 팀을 옮긴 맷 켐프와 류현진의 대결에도 주목했다. 류현진은 1회말 켐프를 투수 앞 땅볼로 잡아내며 첫 맞대결에서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다.
류현진은 2이닝 동안 던진 30개의 공 중 22개를 스트라이크 존에 넣었다. 최고 구속 93마일(150km)의 직구와 고속 슬라이더, 커브와 체인지업을 모두 구사하며 다양한 구질을 점검했다. LA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와 9회초 결승 홈런을 쏘아올린 작 페더슨의 활약에 힘입어 샌디에이고에 1대 0으로 승리했다.
[사진] 류현진 ⓒ Gettyimages
[영상] 류현진 현지 해설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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